"캐럿 고마워"…'데뷔 3주년' 세븐틴, 가슴에 새긴 '팬사랑' [화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5-23 11:3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데뷔 3주년을 맞은 그룹 세븐틴이 팬덤 '캐럿'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 새겼다.

패션매거진 퍼스트룩은 23일 세븐틴 멤버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은 기념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어려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자 직접 티셔츠를 제작,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한 것. 앞서 Mnet 'SVT클럽'의 '힙스터' 편에서는 3주년 기념 티셔츠를 입고 퍼스트룩 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세븐틴의 기부 프로젝트 티셔츠에는 '캐럿', '고맙다', '세븐틴' 등의 단어들, 그리고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세븐틴 멤버들을 대변하는 그림과 문자 등이 담겼다.

세븐틴의 기부 티셔츠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될 '17's Cut,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3년, 그 빛나는 순간들' 전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븐틴 열 세명의 멤버들이 추억하는 3년의 시간은 무엇일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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