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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연수를 향한 김준면의 집착(?)이 시작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도 김보라 앞에서 허세 부리는 차도진(박성훈 분)을 한 방 먹이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낸 바,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먼저 새 게임 개발을 위해 김보라의 멘토가 된 차도진은 그녀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반면 이를 지켜보는 이유찬의 눈빛에는 못마땅함이 가득, 예상치 못한 삼각관계(?)가 흥미로움을 유발하고 있다.
과연 언제나 여유만만하던 이유찬을 다급하게 만든 것의 정체가 무엇이며 김보라, 차도진 두 사람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사건의 전말은 바로 오늘(23일) 방송되는 5회에서 공개된다.
김준면이 하연수의 집 앞에 나타날 수밖에 없던 이유는 오늘(23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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