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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주방 로맨스도 불타오를까.
'기름진 멜로'는 앞서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 서풍과 단새우가 과거를 쓰레기통에 버리며 함께 바람을 피우기로 작정하는 모습을 그린 바 있다. 이후 기습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방심하던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예측불가 케미를 만들었던 두 사람이 높아진 주방 온도 만큼 뜨거운 로맨스를 보여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준호와 정려원의 불타는 주방은 22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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