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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아라가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할 기세다.
첫 방송 이후 반응은 폭발적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기준 3.6%, 수도권 기준 4.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방송평도 호의적이다. 실제 판사가 집필한,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대본이 신선하게 다가온다는 평이다. 고아라의 연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팬들은 전에 없던 사이다 공감형 캐릭터의 탄생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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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가 '미스 함무라비'의 열혈美친 판사 박차오름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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