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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 함소원, 이은혜, 지소연, 안소미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함소원은 나이는 어리지만 항상 자신을 챙겨주고, 용돈까지 챙겨주는 연하 남편의 넘치는 사랑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부자는 아니다. 가진 땅이 여의도에 30배 정도일 뿐"이라며 자랑해 출연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또 시부모님의 결혼 반대 사실을 밝히며 "완벽하게 100% 허락해주시는 날까지 믿고 기다리겠다"고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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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소연은 '교회 오빠' 송재희의 고백을 두 번 거절한 끝에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공개했다. 또 안소미는 사귄 지 이틀 만에 시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프로과속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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