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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3' 이의웅이 러시아 살림꾼으로 등극했다.
총무에 선출 된 의웅은 "간식 사주냐"는 질문에 "쓸데없는 지출은 줄이자"며, "하지만 돈을 잘 아껴서 맛있는 러시아 음식은 꼭 먹게 해주겠다"고 공약해 친구들의 신임을 얻었다.
실제로 미션 수행을 하는 동안 비용 지출을 줄이기 위해 챙겨간 간식으로 허기를 해결하고, 가까운 거리는 버스를 타는 것보다 걷는 방법을 제안하는 등 현명한 총무의 면모를 보였다.
알뜰살뜰 살림남 의웅이의 러시아 탈출기는 오늘(22일) 저녁 8시 10분 tvN '둥지탈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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