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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스페셜 싱글 '여우비'의 발매에 앞서 또 다른 콘셉트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앞서 보이프렌드는 신곡 '여우비'의 발매를 앞두고 커밍순 이미지를 비롯해 보이프렌드와 멤버 동현, 영민, 현성의 개별 화보를 공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신곡 '여우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신곡 '여우비'는 5월 26일 맞는 보이프렌드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발표하는 팬송으로, 보이프렌드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멤버들은 해당 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2011년 데뷔해 '내가 갈게', '내 여자 손대지마', '야누스' 등으로 활동하며 파워풀하면서 댄디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한 미니앨범 '써머'(Summer)로 타워레코드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팬송 '여우비'를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26일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데뷔 7주년 팬미팅 '[Time Capsule]-함께 걸어온 일곱 발자국'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