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건강 전도사' 여에스더가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부종 빼는 비법을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짠기를 빼주는데 좋은 칼륨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저지방 우유'와 '바나나'다. 두 가지 음식을 먹고 몸을 많이 움직이면 림프 부종이 빠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림프가 흐르는 길이 막혀서 붓는데,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을 보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는 여에스더에게 남편 홍혜걸과 떨어진 자리를 추천해 현장에 있던 100인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의학박사 부부 홍혜걸-여에스더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