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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 지소연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또한, 지소연은 "체험해본바 '남자는 하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리고 남편 송재희의 숨겨뒀던 신체 비밀을 폭로, 그를 극복한 남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드러냈다.
한편 지소연은 결혼 전도사답게 남편 송재희와 사용하는 둘만의 언어를 공개했다. 그녀는 둘만의 언어를 사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목사에게 들려주자 목사가 "못 들은 거로 하겠다"고 말했던 사연을 공개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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