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틴탑이 4년만에 홍콩을 방문하여 현지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특히 틴탑은 홍콩 팬들을 위한 광동어 인사말을 준비하여 현지 팬들의 팬심을 사로잡기도 했으며 팬 사인회에 참여한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틴탑은 행사를 진행하는 중간에 홍콩에서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여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풋볼챌린지'에 1호로 참여했다. '풋볼챌린지'는 자폐 아동 돕기 자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틴탑을 시작으로 홍콩의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며 취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