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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원희가 카리스마 넘치는 손놀림과 명대사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화려한 웍 액션에 "사람이고 사랑이고 요리고 타기 직전의 순간이 중요하다!", "불 맛은 탄 맛이 아니고 타기 직전의 맛이다" 등의 역대급 명언을 곁들이며 주방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특히 왕춘수는 서풍(준호 분)과 마치 서로 주고받는 듯 교차로 이어진 명대사와 웍 액션으로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폭풍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화룡점정한 임원희의 특급 활약은 매주 월, 화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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