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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초특급 유닛 엑소-첸백시(EXO-CBX)가 일본 첫 정규 앨범 'MAGIC'(매직)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오리콘은 금일(22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첸백시의 첫 정규 앨범 'MAGIC'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지난 주 3위에서 순위를 높이며 발매 2주째에 1위를 기록했다. 엑소-첸백시로서 주간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엑소-첸백시의 1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Horololo'(호롤로로)를 비롯해 'Off The Wall'(오프 더 월), 'Gentleman'(젠틀맨), 'Cry'(크라이) 등 신곡부터 'Shake'(쉐이크), 'Ringa Ringa Ring'(링가 링가 링), 'Watch Out'(와치 아웃) 등 멤버별 솔로곡, 'Ka-CHING!'(카칭!), 'Girl Problems'(걸 프로블럼스) 등 일본 첫 미니앨범 발표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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