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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는 물론, 청춘들의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은 새 친구가 등장한다.
한편, 새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찾은 이연수는 새 친구와 만남을 앞두고 "너무 떨린다"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윽고 새 친구와 만남이 성사되자 두 사람은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에서 첫사랑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것. 둘은 20대 때부터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히며 이연수는 "첫사랑의 연인으로 생각되는 오빠"라고 새 친구를 소개했다. 이어 "어디론가 사라졌다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난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청춘들과 만남에서 새 친구는 즉석에서 피아노로 '비처럼 음악처럼'을 연주하는 등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공개해 청춘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 외에도 새 친구는 청춘들과 제작진을 위해 80인분의 삼겹살과 돌판을 직접 준비해오는 통 큰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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