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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오는 6월 5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21일 프로미스나인 측은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며 5개월 여 만에 컴백을 공식화 했다.
이 같은 관심을 바탕으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6월 약 5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을 들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더욱 치열해진 가요대전에 전격 합류를 알리며 어느 때보다 활동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멤버 중 장규리는 현재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 중으로 이번 앨범은 8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에 프로미스나인의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은 장규리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번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올 여름 서로 다른 곳에서 활약할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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