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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기은세가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출연 이후 현재 남편인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비밀리에 결혼한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녀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남편과 연애 시절 헤어진 후에도 끝까지 매달렸고, 결국 먼저 프러포즈를 하면서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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