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핫펠트'로 돌아온 가수 예은이 MBN '비행소녀'에 합류한다.
그도 그럴 것이,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은 어느 덧 데뷔 12년차의 뮤지션. 이에 예은은 "원더걸스에서도 언니 쪽에 속했었고, JYP에서도 박진영 피디님 바로 다음으로 나이 서열 1위였다. 하지만 요즘 핫펠트로 신인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뮤지션으로서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 정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공개된 영상 속 예은은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터프한 질주 본능을 한껏 드러내며 도심 속 짜릿한 레이싱 쾌감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가수 핫펠트'만의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섹시함과 카리스마 한 가득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불어 '가수 핫펠트'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평범한 서른 살 여자사람 예은의 솔직 털털한 리얼 라이프도 12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방송은 21일(오늘) 밤 11시.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