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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영화 <사냥의 시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드러냈다. 아침 이슬처럼 촉촉하고 싱그러운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달팡'의 대표 수분크림 '하이드라스킨 라이트 크림'과 함께 했다. 이제훈의 얼굴에 촉촉한 수분크림이 더해지자, '짧은 머리와 잘 어우러질까?' 하는 우려는 씻은 듯 날아 갔다. 새벽까지 촬영하고 온 이제훈의 피부에선 반짝반짝, 물광이 흘렀다. 평소 뷰티 팁을 물었더니 "물이 없으면 불안해요. 그래서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려고 하죠. 그리고 짧더라도 양질의 수면이 중요하죠. 몸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려면 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라는 답변을 들려 줬다.
이제훈의 투명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진중한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6월호(통권 제 103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