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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의 아저씨'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자체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SBS '기름진 멜로'가 3위를 유지한 가운데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이 5주 연속 4위를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로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이리와 안아줘', 첫 방송을 앞둔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tvN '무법변호사', KBS2 '슈츠', 새 MBC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 그리고 MBN의 '리치맨' 순으로 5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이 5주 연속 1위, 정해인이 5주 연속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는 '나의 아저씨'의 이지은과 이선균이, 5,6위는 '이리와 안아줘'의 장기용과 허준호가, 7위는 방송 예정작인 tvN '어바웃 타임'의 이상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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