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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송지효가 남동생의 발언에 초긴장했다.
이를 듣고 있던 송지효는 '타임'을 외치며 "야이 CC 그만해"라는 욕설같은 단어를 일부러 내뱉어 자체 통편집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사랑하는 사람한테 선물로 무얼 주시느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저는 편지를 써주는 편"이라고 로맨틱한 발언을 했다. 이에 유재석은 "행운의 편지냐"고 되물었고, 김종국은 "한통 받아보시겠느냐"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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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석진이 "최근에 받은 선물은 무엇이냐"고 재차 물었고, 융드옥정은 "빚덩어리를 안았다"고 천진하게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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