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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긴장감 넘치는 법정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증인석에 앉아 부검을 통해 밝힌 사인을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유미는 밝혀진 놀라운 진실에 당황하면서도 피해자에 대한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이경은 법정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이 오만상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자 굳은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박은석은 캐릭터에 100% 몰입한 채 생각에 잠긴 눈빛을 완벽히 표현해내 앞으로 전개될 그의 이야기 또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오만상과 혼연일체 된 김도현은 망나니 재벌3세로서 안하무인 태도로 신경에 거슬리면 화를 참지 못하는 등 열연을 펼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한편, 오늘 19일(토) 밤 11시 '검법남녀'가 1회부터 4회까지 전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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