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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법 변호사' 이준기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어제 오후 '무법 변호사'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수갑을 찬 채 호송 차량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상필이 포착됐고, 오늘은 구치소에 들어가 죄수복을 입은 상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도대체 어떤 전개가 이어지는 걸까", "상필이 위기에 처한 것인가" 등 다양한 반응과 추측이 오가고 있다.
봉상필의 '빅픽쳐'인지 아니면 위기에 처한 그가 특유의 '여유만만'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것일지는 3회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또 유유자적하다가 복수의 기회가 오면 번뜩이는 상필의 눈빛을 고스란히 표현하며 앞으로 그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계속 주목하게 만들고 있는 이준기의 연기력 역시 3회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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