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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엘리야가 미스터리한 속기실무관으로 변신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하늘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 오피스룩으로 도회적인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며 걸어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엘리야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꽃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포스터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엘리야를 비롯해 고아라, 김명수, 성동일, 류덕환 등이 출연하는 JTBC '미스 함무라비'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로, 오는 21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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