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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콘이 자급자족 섬 생활에 나선다.
아이콘은 정확한 방송 콘셉트를 모른 채 낯선 섬에 도착했다. 찬우는 "힘들어 죽겠다"며 울분을 토했다. 진환도 윤형을 향한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이어 윤형을 제외한 멤버들은 비료 포대를 옮기거나 갯벌에서 조개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분량배' 윤형이 기획한 5회 아이템은 '윤형세끼'다. 섬에서 자급자족하는 아이콘의 1박 2일 동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윤형은 멤버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기획을 소개했으나 멤버들은 산부터 바다까지 먹거리를 찾으며 험난한 노동을 했다는 후문이다.
총 10부작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이 직접 PD가 돼 기획, 촬영, 편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5회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10시 유튜브와 V라이브에서 공개되고, 같은 날 밤 12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