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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발굥 부상으로 한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다. 수술 후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군복무 중 생긴 부상은 아니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앞서 그는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온 바 있다. 지난 3월 공개된 기초군사훈련 사진에서도 지드래곤은 오른쪽 발목에 파란색 발목보호대를 하고 있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조선에 "수술하고 며칠 후 복귀 예정"이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고, 6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고 일반병으로 복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