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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출시 소식이 들려왔을 때, 기대보다 앞섰던 것은 최적화에 대한 의문이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출시 후 직접 플레이해 본 결과 이러한 걱정은 기우였다. 모바일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벌어지는 전투, 매끄러운 서버와 최적화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해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유를 증명하는 듯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원작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모바일에 구현했다. 게임을 시작하면 PC 버전으로 접속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디바이스 사양에 맞게 화질을 '일반 화질', '밸런스 화질', '고화질'로 구분해 비교적 사양이 낮은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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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는 '클래식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로 분류된다. 클래식 모드는 PC 버전에서 즐길 수 있는 방식과 100% 똑같은 룰로 진행되며, 아케이드 모드는 레벨 10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28명의 유저가 클래식 모드보다 작은 지형에서 경쟁하는 방식이다. 클래식 모드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짧아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원작에서 볼 수 없는 트레이닝 모드를 제공하는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등장하는 모든 총기와 방어구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연습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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