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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별이 과거 박명수가 호통쳤던 '무스탕 5벌 사건'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그 비화를 공개한다.
이에 대해 별은 "(한수민이) 제 무스탕 산 곳을 데려가 달라고 해서 데려간 것 뿐"이라고 뒷이야기의 서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세라 박명수는 "별 씨가 데려간 건 맞네~"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그러나 별은 굴하지 않고 "제가 다섯 벌을 사라고 한 건 아니다"고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한치의 물러섬 없는 별과 박명수 토크의 결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별은 남편 하하의 황당했던 프로포즈 이야기부터 못 말리는 '아빠 바보' 아들 드림이와의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할 예정. 별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사이에 있었던 '무스탕 5벌'의 뒷이야기와 별의 내일 없는 입담은 오늘(17일) 밤 방송될 '해투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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