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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F9의 멤버 휘영과 찬희가 태국 시트콤에 특별출연 한다.
극 중 휘영과 찬희는 한국에서 태국으로 온 학생 지후와 도윤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태국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주인공 파이에게 한눈에 반하는 인물들로, 홈스테이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휘영이 맡은 지후는 한국에서 바리스타를 하던 유학생으로 달달한 매력을, 찬희가 맡은 도윤은 오빠 같은 자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태국 시트콤에 참여한 휘영은 "도전해보지 않은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현지에서 많은 분이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찬희와 함께 즐겁게 촬영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찬희는 "태국에서 처음 작품을 찍을 수 있게 돼 많이 설렌다. 언어와 문화 등 많은 것 들이 달라서 어렵고, 긴장되지만 이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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