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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티아라 출신 박지연이 중국의 연예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어 롱전은 "하반기에 홍콩에서 박지연의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롱전과 박지연은 여러 방면으로 협업을 해왔던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연을 쌓았다. 향후에도 박지연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박지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이후 '헬로! 애기씨', '지붕뚫고 하이킥', '공부의 신', '드림하이2' 등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을 통해서도 연기활동을 했다. 솔로앨범인 '네버에버'로도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