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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인 배우 송강이 'Kidult, Mr. 송' 콘셉트 아래 천진난만하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6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데뷔작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와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학생 역을 열연, 넓은 어깨로 남다른 교복 핏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어깨가 조금 넓은 편이다. 기계체조를 하는 아버지의 유전과 운동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헬스장을 다니고 있지만 과거에는 유도, 태권도, 킥복싱을 배웠다"고 전했다.
또 "'밥상 차리는 남자'의 김우주는 내성적이고 참한 성격이라서 MBC '킬미, 힐미' 지성 선배님의 안요나 연기를 보고 캐릭터를 연구했다. 발랄한 연기가 가장 자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tvN '치즈인더트랩'의 유정(박해진)처럼 무심하고 시크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6월 호에서는 송강의 풋풋함이 담긴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