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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강미나(구구단 미나)가 19금(?) 소설을 쓰는 고양이로 분한다.
그런 그녀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다면 유명 소설 작가라는 것. 성인이 된 점순(강미나 분)은 19금 소설 작가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어서 이에 앙큼(?)하고 사랑스러운 점순이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강미나의 다채로운 매력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강미나는 그동안 걸그룹 '구구단'과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과즙미 팡팡 터지는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왔다. 더불어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의 아역으로,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는 주연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냈기에 그녀가 그릴 점순이에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앙큼(?)발랄한 고양이로 대변신할 강미나가 합류 소식을 전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은 제작에 박차를 가하며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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