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설이 1분만에 해프닝으로 돌아갔다.
윤시윤과 진세연은 인터뷰에서 서로를 좋은 동료로 언급했던 바 있다. 호흡 역시 좋았다는 평과 동시에 상대역에 대한 덕담과 칭찬을 이어갔지만, 이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얘기는 너무 많이 간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이다.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해 10년이란 시간 동안 다작 활동을 펼쳤으며 KBS2 '제빵왕 김탁구'와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에서 활약 중이다. 진세연은 SBS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해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고 '각시탈', '감격시대', '닥터이방인'과 '옥중화' 등에서도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