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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5월 1주차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1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5일 방송에 등장한 이영자의 어묵 시식 장면에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특보 자료화면을 내보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이영자의 녹화 불참 소식과 최승호 사장이 사과 입장을 밝혀 이영자와 프로그램 관련 화제성이 급상승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Mnet 새 예능 'Wanna One Go : X-CON'에서 활약하며 8위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멤버 간 인기투표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그가 직접 제안한 유닛명은 팬 투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 7일부터 5월 13일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91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664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14일에 발표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