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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선호가 잘난척을 벗고 사랑스러움으로 안녕을 고했다.
이어 "주용이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끝이 났지만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배우 박선호가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응원 많이 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또한 종영 소감과 함께 잘난척과 허세로 똘똘 뭉친 캐릭터와는 달리 꽃받침과 손하트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담아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입을 쭉 내민 채 뾰로통한 표정의 인증샷까지 공개, 촬영 마지막 날까지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게 잘난척을 벗은 사랑스러움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한 박선호가 출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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