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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연우, 유희열 만난다...'스케치북'서 신곡 첫 공개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8-05-16 09:09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김연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방송 최초로 만나보는 신곡 무대가 될 전망. 유희열과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김연우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만나보면 신곡 무대. 앞서 지난 10일 김연우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나의 너'로 컴백한 바 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무대를 만나볼 수 없어 아쉬움을 샀던 터. 이번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유희열과의 토크도 기대를 모은다. 워낙 두터운 친분을 자랑 하기에 만날 때마다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어떤 이야기들로 방송을 채웠을지도 주목해볼 지점이다.

이날 녹화에는 김연우 외에도 곽진언, 걸그룹 유니티 등이 출연했다.

한편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김연우는 오는 6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2018 김연우 熱音會(열음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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