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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의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맞아 선행에 나섰다.
아이유 팬 측은 ""매년 아이유의 특별한 날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26살 생일에 맞춰 올해는 126매를 모았다"면서 "오랜시간 팬들에게 보여 준 아이유의 착한 마음씨를 본받고자 열심히 모은 헌혈증을 지원 받게 될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5월 16일에 맞춰 '디시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의 이름으로 발급된 기부증서에는 '아이유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모아 백혈병 환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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