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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가 청량함이 돋보이는 BLUE(블루) 화보를 공개했다.
우주미키 설아, 도연은 앞서 공개된 싱그러운 GREEN(그린) 화보에 이어 BLUE(블루) 화보에서 '큐티 걸크러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젝트 유닛 그룹으로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우주미키'는 차세대 걸그룹 유망주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루다와 위키미키의 멤버 유정-도연이 한 그룹으로 뭉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매력적인 두 걸 그룹의 특별한 유닛 프로젝트 '우주미키'는 '큐티 걸크러쉬'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앞서 두 차례의 네이버 V라이브에서 연속 천만 하트를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키미키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의 타이틀곡 '라라라(LA LA L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월부터 60일간 총 60부작으로 기획된 웹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에서 꾸밈없는 모습과 깨알 같은 예능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주미키'는 오는 6월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