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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효민이 최근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둥지를 틀며 국내 및 중화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 국내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 받았던 그녀는 패션위크나 각종 브랜드의 쇼 등의 공식 석상에 참석하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의 관계자는 "효민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가수인 만큼, 효민의 활동을 전폭 지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처럼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출발을 알린 효민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만큼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효민은 상반기 솔로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찾아가기 위해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