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열애 끝?…“좋은 감정으로 헤어졌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5-15 15:52



박유천, 황하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박유천, 황하나를 잘 아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도 최근 정리한 것으로 안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으나, 좋은 감정으로 헤어진 건 맞다. 황하나는 다시 팬으로서 박유천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유천, 황하나의 결별 징후는 올해 초부터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정적인 결별 이유는 결혼 무산으로 보고 있다. 황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박유천에게 받은) 선물을 돌려줬다" 등을 언급, 결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는 것이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알렸고, 9월에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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