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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한민국 연예계 소문난 손맛의 대가, 배우 김수미가 tvN '수미네 반찬'을 통해 60년 경력의 반찬 노하우를 공개한다.
김수미 표 반찬 노하우는 대한민국 요리계에 정평이 나 있는 스타 셰프들이 전수 받는다.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테이너 최현석, 국내 유일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이 김수미 집안 대대로 내려온 손맛을 배우기로 한 것.
뿐만 아니라 셰프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와 결합한 특색 있는 반찬들을 선보일 예정. 과연 정갈하면서 맛깔스러운 김수미의 반찬과 셰프들의 새로운 반찬들이 대한민국 반찬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tvN '수미네 반찬'은 6월 6일(수) 저녁 8시 1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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