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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김흥국 측이 대한가수협회 회장직 사퇴 기자회견을 갖는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이어 "협회 관계자들이 사적인모임을 갖는데, 대한가수협회 관련,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를 한다. 사퇴 관련 기자회견 자리는 절대 아니다. 보도한 매체도 이를 정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 14일 가수 남진을 포함한 대한가수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논의 끝에 김흥국의 사퇴를 결론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 8일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논란에서 벗어났으며 가수협회장 임기는 약 4개월 정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