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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벤 에플렉의 새 여자친구 린제이 쇼커스가 심경을 밝혔다.
쇼커스는 불편하긴 해도 대중의 관심이 '괜찮다'고 했다. 그녀는 "대중들은 나에 대해 1분 정도 생각하다가 '오늘 점심 뭐먹지?'라 말한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벤 에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지난 2015년 10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혼 후에도 자녀의 양육을 공동으로 분담하며 휴가를 같이 보내고 있다. 한편, 린제이 쇼쿠스는 'SNL' 동료 프로듀서인 케빈 밀러와 부부관계였다가 헤어졌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