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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임재욱을 언급했다.
이에 박선영은 갑자기 가수 얘기를 하며 "가수들이 연기자보다 감성이 풍부하다"며 임재욱을 소환(?)했다. 이어 "재욱이랑 일하면서 느낀 게 감정을 되게 디테일하게 캐치한다"며 "내가 모르는 내 감정을 재욱이가 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양수경은 "노래하는 거랑 연애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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