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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콘 바비와 준회가 눈을 뗄 수 없는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번 영상에서는 정식 경기 못지 않은 빅매치였던 바비와 준회의 팔씨름 번외 경기가 공개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준회는 팔씨름 대결에서 폭발적인 힘으로 연승 행진을 하며 아랫집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바비는 시합 종료 후 준회에게 도전장을 던졌고, 준회가 이를 받아들이며 번외 경기가 성사됐다. 평소 주짓수로 탄탄히 몸을 다진 준회와 몸짱 래퍼로 소문난 바비의 팔씨름은 멤버들의 이목을 모았다. '구괴력' 준회와 '바비네이터' 바비의 승부인 만큼 누가 승리할 것인지가 관심사였다.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이 직접 PD로 나서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아이콘이 섬에서 1박 2일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윤형세끼'(메인PD 윤형)를 만날 수 있다. '자체제작 아이콘TV'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유튜브와 V라이브에서 공개되고, 같은 날 밤 12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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