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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나은이 범접 불가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던 고나은은 카메라 앞에 서자 미리 준비해놓은 다양한 포즈들을 계속 뽑아내거나, 끊임없이 촬영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스탭들의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고나은은 최근 MBCevery1 '맛있을 지도4'에서 MC를 맡아 차세대 먹방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어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속닥속닥'을 통한 스크린 데뷔까지 앞두고 있어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까지 활발한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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