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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과 배우 조민수가 문화다양성을 추구하는 제 6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또 조민수는 배우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됐다.
영화제 측은 "김환은 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기에 대중과의 친밀도가 높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무대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기에 조민수 배우와 함께 어떤 영화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 최고의 개막식을 완성할 것", "조민수는 다양한 매체에서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배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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