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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7인조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오는 6월 7일 전격 컴백한다.
'B1A4 남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온앤오프는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온앤오프(ON/OFF)'를 발매한 남성 7인조 보이 그룹이다. 최근 유명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총 2회에 걸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온앤오프 멤버 중 효진과 라운은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 데뷔조에 선발된 바 있다. 리더 효진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남자 센터'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효진은 전체 2위, 라운은 5위를 기록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했지만 아쉽게도 데뷔는 무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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