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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투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에 이어 '정글' 생존에 도전하는 서은광과 임현식이 짐 가방을 공개했다.
특히, 여분의 신발은 창섭과 프니엘, 성재가 강력히 추천한 물건. 은광은 "물에 많이 들어가니까 신발이 많이 젖는대요. 그래서 물에만 들어가서 신는 신발을 따로 준비하래요. 안 그러면 되게 찝찝하다고"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짐을 싸며 '정글'에서 면도를 할 것인지도 고민했다. 현식이 "면도기를 쓸 수 있어도 귀찮아서 안 할 것 같다"고 말하자 은광은 "한번 길러 보자"고 제안해 두 사람이 '정글'에서 수염 기른 모습을 공개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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