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승수가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시 한 번 힘찬 출발을 예고했다.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여러 분야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 류승수 씨가 sidusHQ의 식구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는데 이어 "6년여의 시간이 지나 다시 함께 일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고 매우 기쁩니다.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이 가능한 배우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sidusHQ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류승수는 지난 7일(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3년 전 칠성(장혁 분)을 죽이려 했던 조폭 '삐딱이'로 등장해 시선을 모으며 지난 과거 이야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