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에릭X이민우 바다 위 칼군무 '최고의 1분 기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5-11 08:4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악천후 속에도 굴하지 않고 신화 멤버 이민우, 에릭, 신혜성이 출연하여 좋은 케미를 보여준 채널 A '도시어부'가 JTBC '썰전' 뒤를 이어 동시간대 비지상파 2위를 차지 했다.

1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도시어부' 시청률은 3.8%로 '썰전' 시청률 4.4% 보다는 낮았지만 동시간대 TV 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2.4%, tvN '인생술집' 1.9% 보다는 높은 시 청률을 기록 했다.

특히 30분 넘게 고기가 잡히지 않자 이경규가 바다를 향해 문어를 외치며 분노를 표출하고 신화 멤버 에릭과 이민우가 마치 바다위에서 고사를 지내는 듯 뜬금 없이 배위에서 칼군무를 선보이며 고기잡이에 안간힘을 쓰는 장면이 최고 1분인 4.5%를 차지했다.

한편 신화 멤버들은 결국 도시어부 팀보다 좋은 성적으로 고기잡이를 마무리한 이날 '도시어부' 신화 편은 여자 40대가 시청률 4.3%로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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