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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예쁜누나' 손예진이 '미투' 파동을 혼자 뒤집어쓸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남호균은 강세영(정유진)에게 "우리 회사에 대리가 많다. 승진 경쟁이 치열하겠다"며 "현재는 윤진아가 1위"라고 미끼를 던졌다. 이어 "제낄건 빨리 졔껴놓으라"라고 충동질했고, 강세영은 "맞는 말씀"이라고 맞장구쳤다.
강세영은 몇몇 부하 여직원들과 식사 자리에서 "윤진아 대리는 과했다. 여직원들이 물론 피해자지만, 몇몇은 빌미를 제공했단 말 나오지 않을까. 그럼 윤대리와 가깝게 지낸 사람들은 같은 시선 받지 않겠냐"라고 옆구리를 찌르는 말을 했다.